‌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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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볼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피클볼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따스하고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남쪽 제주도에서부터 봄소식이 전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따뜻한 봄소식과 봄 내음이 향긋한 계절입니다.
대한 피클볼 협회는 2018년 창립되어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세월은 무시할 수 없는가 봅니다.

제주도에서부터 올라오는 봄소식 물결처럼 피클볼 운동 인구수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어서,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피클볼 운동의 저변이 확대되어 온 나라가 피클볼 운동 물결로 가득 차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먼저 피클볼 운동을 통해서, 우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화합되는 피클볼인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피클볼 지도자 과정, 심판 자격증 과정을 올해에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피클볼 운동 인구수가 늘어가는 만큼 피클볼 협회의 할 일도 많아지겠지요.
 
대한 피클볼 협회에 바라는 점도 많으실 테고, 기대하는 바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대한 피클볼 협회의 갈 길도 바쁘고, 할 일도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 피클볼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협조와 제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피클볼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건강과 피클볼 운동 보급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12일
대한피클볼협회장 윤용진 올림